몬테네그로-코소보 관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몬테네그로와 코소보의 관계에 대한 문서.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몬테네그로와 코소보는 유고슬라비아에 속해 있었다. 유고 연방이 들어서면서 코소보는 유고 연방의 자치주로 존속하였고 몬테네그로는 유고 연방의 구성국이 되었다.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사망하여 유고 연방이 분열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고 90년대에 유고슬라비아 전쟁이 일어난다. 몬테네그로는 유고슬라비아 전쟁에서 신유고의 구성국이었으며, 코소보 전쟁에서 코소보와 적대하였다.
2.2. 21세기[편집]
몬테네그로는 코소보 전쟁 당시 세르비아의 실망스러운 행적으로 인해 세르비아로부터 독립하였고, 결국 2006년에 독립하였다. 몬테네그로는 2008년 2월 17일에 코소보가 독립하자 10월 9일에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였다. 이후 2010년 1월 15일에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고 2013년 7월 30일 프리슈티나에 대사관을 세웠다.
몬테네그로는 비록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했지만, 코소보와 몬테네그로는 국경 문제를 놓고 갈등을 겪고 있었는데, 양국의 국경 문제를 논의하는 코소보 의회에서 한때 최루탄이 터지는 일도 있었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9:14:56에 나무위키 몬테네그로-코소보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